지금 내마음이 지옥 같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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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가끔 마음이 지옥 같아 지는 날이 있어요.
현재나, 과거의 일로부터 시작되기도 하지만 그냥 아무 일 없이도 마음이 뭔가 지옥같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.
분명 사람들 사이에 내가 있지만, 혼자인 것 같이 느껴지고.
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척 웃고 있지만, 속은 텅 빈 느낌이 들고,
마음이 너무 복잡하다면
너무 생각을 애써 정리하려고 하지 말고
잠깐 다른 풍경을 바라 보아요
사람들 복적 거리는 도심 속 유명 맛집을 가보거나,
처음 가보는 동내의 골목을 천천히 걸어보거나
편의점이나 카페에서 음료 하나 사들고 낯선 공원 밴치에 앉아 보는것도 괜찮아요
아니면 저 푸른 바다를 보면서 바다의 풍경과, 바다 향기에 잠기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.
거창하게 크게 계획할 필요는 없고 지도나, 지하철 노선도 하나 펼쳐 놓고,
무작정 떠나보는 거에요,
우리는 생각보다 같은 공간에서 쳇바퀴 돌듯이 늘 하던 대로 반복적인 삶을 살아 왔는지도 몰라요.
세상은 아직 넓고,
아직 가보지 못한 거리도 많고,
아직 못 먹어본 음식도 많고,
처음 보는 풍경들도 아직 많이 남아있죠,
그렇기에 너무 오래 어두운 마음에 갇혀 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
언젠가 내 마음에 지옥이 찾아 오면
한 템포 쉬어가는 마음으로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아요.
그곳이 어디든 어쩌면 그 풍경 하나가
여러분에게 다시 살아갈 이유를 조금은 알려줄지도 모르니까요.
- 다음글사람과 대화를 나누는건 생각보다 어렵네요.. 26.05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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